KBS 2TV의 인기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몬스타엑스의 셔누와 주헌이 튀르키예를 배경으로 한 미식 여행을 이어간다. 이 방송은 5월 16일 저녁 8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이연복 셰프와 함께하는 복스타엑스 팀은 역사적인 도시인 이스탄불의 구시가지에서 다양한 전통 음식을 체험한다. 특히, 세 사람은 튀르키예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카이막과 오스만 제국 시절 왕들이 즐겼던 카잔디비를 맛보며 그 맛에 감탄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셔누와 주헌의 먹방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전해진다.
이어, 복스타엑스 팀은 400년 된 전통시장 ‘이집션 바자르’ 안에 위치한 노천카페로 향한다. 이곳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튀르키예 전통 커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셔누는 즉석에서 튀르키예 전통 커피를 직접 만들어 보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였으며, 그의 바리스타 변신 모습은 많은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현지 커피 바리스타는 그의 멋짐에 감탄하며 “퍼펙트”라고 외쳤고, 이에 따라 급 브로맨스를 연출하기도 했다.
주헌 또한 노천카페에서 연주되는 음악에 맞춰 즉석 댄스를 선보였다. 그의 흥겨운 춤사위는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었으며, 이스탄불 시민들은 그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기 시작했다. 특히 몬스타엑스의 글로벌 팬들이 모여들어 공연장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주헌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악기 연주까지 소화하며 현지인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세계 3대 미식국가 중 하나인 튀르키예의 다양한 음식과 함께 몬스타엑스 셔누와 주헌의 매력적인 순간들을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영을 통해 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날마다 좋은 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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