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희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서 전략적인 두뇌 플레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직업군의 플레이어들이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형식으로, 5월 6일 첫 공개 이후 단 이틀 만에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10 TV SHOW'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공개 후 첫 주에만 170만 시청 수를 기록했으며, 이는 총 시청 시간을 작품 러닝타임으로 나눈 수치다. 이로 인해 비영어권 글로벌 톱10 시리즈 부문에서도 9위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는 프로그램이 해외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음을 보여준다.
윤소희는 이 프로그램에서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태도와 치밀한 전략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그녀는 겉으로는 차분하지만 내면에는 광기를 품고 있으며, 문제 해결에 있어 거침없는 모습을 보이는 ‘겉차속광’ 스타일의 플레이로 반전의 승부사 면모를 드러냈다. 모든 게임에 진지하게 임하며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한편, 팀워크를 통해 협력하여 팀의 시너지를 끌어올리는 모습이 많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시청자들은 윤소희에 대해 “진짜 천재 같다”, “가장 머리 회전이 빠르고 행동력이 좋다”, “눈썰미가 뛰어난 것 같다” 등의 호평을 쏟아내며 그녀를 원픽 플레이어로 지목했다. 또한 “조용히 자기 플레이하는 모습이 호감이다”, “똑똑하고 매력적이라 최애픽이다”, “오래 살아남았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윤소희가 출연하는 ‘데블스 플랜: 데스룸’의 10~12회 에피소드는 오는 2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녀의 더욱 다채로운 모습과 전략적인 플레이가 기대된다.
[출처=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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