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복면가왕>에서 미국의 전설적인 가수 휘트니 휴스턴을 연상케 하는 목소리의 복면 가수가 등장할 예정이다. 이 복면 가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아, 녹화장에서는 큰 박수갈채가 쏟아졌다는 소식이다. 한 판정단은 그의 무대를 보고 “미국의 전설적인 디바 휘트니 휴스턴을 떠올린다”라고 찬사를 보냈다고 전해진다.
이번 방송에는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복면 가수도 출연한다. 이 복면 가수가 솔로곡 무대를 마치자 수준급의 가창력에 판정단석에서 환호가 이어졌으며, 이후 그의 정체가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국민 배우 차태현이 깜짝 등장하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평소 절친한 사이인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왔다. 차태현의 예상치 못한 등장에 판정단은 반가운 환호를 보냈고, 그가 제공한 결정적인 힌트로 인해 복면 가수의 정체를 두고 열띤 추리가 오갔다는 후문이다.
내일 방송될 <복면가왕>에서는 실력파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와 현재 10연승 도전 중인 가왕 ‘꽃보다 향수’의 무대도 함께 공개된다. 방송은 오후 5시 20분에 M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MBC 콘텐츠프로모션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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