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개봉 첫날인 5월 17일(토)에 423,9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이 영화는 이전 시리즈인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과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그리고 지난해의 최고 흥행작인 <파묘>의 첫날 스코어를 모두 뛰어넘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미션에 나서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강력한 흥행 돌풍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GV 골든 에그지수는 97%를 기록하여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관객들은 "감탄을 넘어 경이롭게 느껴지는 액션"과 "역시는 역시, 명불허전 톰 크루즈"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극장에서 봐야 할 이유가 있다는 의견도 많아, 영화의 화제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영화는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주연 톰 크루즈 외에도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등이 출연한다. 상영시간은 169분이며, 국내 개봉 이후 북미에서는 오는 5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스펙터클한 장면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영화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제공]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