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이 오늘 방송에서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왕 ‘꽃보다 향수’가 사상 최초로 10연승에 도전하며, 이를 저지하기 위한 도전자의 반란이 펼쳐진다. 프로그램은 오후 5시 20분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가왕전에서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 하현우와 ‘희로애락도 락이다’ 터치드 윤민의 기록을 넘어서는 쟁탈전이 벌어진다. 가왕 자리에는 ‘꽃보다 향수’가 있으며, 이날 판정단은 두 팀의 실력을 비교하며 치열한 논의를 이어갔다. 판정단의 의견은 가왕 ‘꽃보다 향수’의 10연승 성공과 새로운 가왕의 탄생 사이에서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특히, 손태진은 이번 방송에서 자신이 정체를 확신하는 복면 가수가 출격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복면 가수가 솔로곡 무대를 마친 후 녹화장에 울려 퍼진 고급스러운 음색에 감탄하며, 그 정체를 디테일하게 추리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유영석 프로듀서가 한 복면 가수의 실력을 인정하며 “오늘 이분에게 과감히 투자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로 인해 복면 가수들은 더욱 긴장된 상황 속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복면가왕>은 매주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으며, 오늘 방송에서도 흥미로운 대결과 화려한 무대가 기대된다. 과연 이번 회차에서 누가 왕좌에 오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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