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액션의 세계, <샤크 : 더 스톰> 화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샤크 : 더 스톰>이 5월 15일 공개되었다. 이 시리즈는 지난 4년간의 공백을 깨고, 티빙 최초의 오리지널 무비 <샤크 : 더 비기닝>의 후속작으로 6부작으로 제작되었다. <샤크 : 더 스톰>은 강렬한 리얼 생존 액션과 함께 확장된 세계관과 진화한 캐릭터들을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첫 주 공개 후, 이 시리즈는 전체 드라마 유료가입기여자수 부분에서 1위를 기록했다.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다시 돌아온 샤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김민석, 이현욱의 액션 미쳤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주인공 차우솔 역의 김민석과 빌런 현우용 역의 이현욱은 각각 독기 액션과 광기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민석은 차우솔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의 연기는 극적인 감정선과 함께 관객들에게 강한 몰입감을 안겼다. 특히 전작에서 나약했던 차우솔이 자신의 꿈과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내기 위해 성장해가는 과정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김민석의 열연에 힘입어 차우솔은 두려움과 한계를 극복하고 내면적으로도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현욱이 연기하는 절대 악 현우용 캐릭터는 격투기 협회장이라는 직책 아래 잔혹함을 숨긴 인물로서, 싸움을 즐기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조성한다. 그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날카로운 액션 장면들은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시키며, 특히 차우솔과 현우용 간의 파이널 라운드는 역대급 액션 명장면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우솔팸’이라 불리는 배명진, 이정현, 박진, 정다은 등 출연 배우들의 팀워크가 돋보인다. 그들의 빈틈없는 팀플레이는 유쾌한 웃음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액션으로 장르적 재미를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감독 김건 역시 이번 작품에서 차우솔에게 동료들이 생겼다는 점을 강조하며 우솔팸의 활약이 주요 관전 포인트라고 언급했다.

<샤크 : 더 스톰>에서는 리얼 생존 액션을 담아낸 미공개 컷도 공개되었으며, 이는 거대한 폭풍 속에서도 끈질기게 싸워나가는 차우솔의 긴 서사를 더욱 잘 보여준다. 배우들의 피땀눈물이 담긴 촬영 과정에서 탄생한 다양한 액션 명장면들은 높은 퀄리티와 함께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마지막까지 화끈하게 휘몰아치는 다이내믹한 액션 시퀀스와 함께 강력하게 진화한 캐릭터들 덕분에 <샤크 : 더 스톰>은 단순히 즐길 거리를 넘어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티빙에서는 <샤크 : 더 스톰> 전편을 스트리밍할 수 있으며, 향후에도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출처= 티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