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4일 개봉한 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이 개봉 주말 동안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기록하며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1억 2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으며, 멕시코, 영국, 필리핀, 인도, 프랑스 등 53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은 감독 애덤 스타인과 잭 리포브스키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케이틀린 산타 후아나, 테오 브리오네스, 리처드 하몬, 오웬 패트릭 조이너, 안나 로어, 브렉 배싱어와 토니 토드가 출연한다. 이 작품은 악몽이 현실로 나타나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긴장감 넘치는 킬링 무비로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북미 영화 흥행 집계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이 영화는 공포영화 중에서도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스마일>, <해피 데스데이>, <쏘우 X> 등을 초월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특히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도 압도적인 흥행 성적을 거두며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의 누적 흥행 수익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이 영화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와 CGV 골든 에그 지수 각각 93%를 유지하며 관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도 관객들은 극장 나들이 후 뜨거운 리뷰를 남기고 있으며 “시선을 사로잡는 거대한 스케일의 오프닝 시퀀스를 보았다”, “운명의 장난을 피할 수 없다면 죽어라!” 등의 다양한 평론들이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특히 이번 작품의 긴장감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고 있으며 “끝까지 긴장을 풀지 마세요”라는 경고가 있을 정도로 공포감에 몰입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가득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현재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레전드 호러 프랜차이즈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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