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승자 발표! 결승전 생존자 지각 변동 예고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의 예능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 데스룸>이 오늘(20일) 최종 우승자를 발표한다. 이번 시즌의 결승전에서는 14명의 플레이어가 모두 모여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이번 회차에서는 손은유와 최현준이 비밀 연합을 맺고, 정현규는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이다. 최현준은 이전 회차에서 정현규를 결승전에서 가장 위험한 플레이어로 판단하고, 생활동의 정현규와 연합을 하면서도 감옥동의 손은유와 계획을 공유하는 이중적인 전략으로 주목받았다. 생활동 소속인 규현과 윤소희는 감옥동의 세븐하이 및 손은유와 동맹을 맺으며 상황이 복잡해졌다.

정현규는 다섯 번째 메인 매치인 ‘균형의 만칼라’에서 혼자 살아남아야 하는 극단적인 상황에 직면했다. 그가 탈락 위기에서 벗어나 생존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며, 이러한 긴장감 속에서 각 연합 간의 지각 변동이 또 한 번 예고되고 있다.

최종회의 전개는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혈투로 가득할 예정이다. 특히 게임 동료들 간의 갈등과 분노가 폭발하며 첨예한 대립이 예상된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이번 시즌에서도 충격적인 반전과 비밀들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공개된 지 1주일 만에 1,700,000 시청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비영어 시리즈 부문에서 9위를 차지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 대만, 태국, 모로코 등 다양한 국가에서도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두 시즌 연속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정종연 PD가 제작한 이 프로그램은 K-두뇌 서바이벌 장르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최종회는 오늘(2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출처= TEO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