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멤버 백현(BAEKHYUN)이 미니 5집 'Essence of Reverie(에센스 오브 레버리)'로 4연속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며 또 한 번의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소속사 INB100에 따르면, 백현의 신보는 19일 발매된 이후 3일 만에 한터차트 기준으로 100만 장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전작인 미니 4집 'Hello, World(헬로, 월드)'의 판매 기록보다 이틀 빠른 수치다.
백현은 이번 앨범을 통해 약 8개월 만에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의 솔로 앨범 다섯 장 중 네 장이 100만 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매 앨범마다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Essence of Reverie'는 현실과 이상의 경계에 선 백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앨범은 아티스트 백현이라는 본질 속에서 지금까지 쌓아온 과거와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미래에 대한 고찰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백현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미니 5집의 타이틀곡 'Elevator(엘리베이터)' 무대를 통해 신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앨범과 활동을 통해 백현은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백현의 이번 성과는 그의 음악적 역량과 팬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결과로,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출처= INB100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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