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첫 레드카펫 나들이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드레스를 고르는 모습이 <클라라의 LIKE A VIRGIN>을 통해 공개된다. 오늘 밤 11시 온스타일 방송.
클라라는 최근 진주에서 열리는 드라마어워즈와 부산 국제영화제에 초대 받아 최근의 인기를 실감하는 동시에 첫 레드카펫 나들이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패션이 초미의 관심사로 손꼽히는 만큼, 클라라는 고심을 거듭하며 드레스 고르기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클라라는 패션에 대한 뚜렷한 자신만의 취향과 감각을 지니고 있어, 자신의 보디라인에 어울리면서도 대중에게 아름다움을 드러낼 수 있는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심한다고.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어보고 스스로 평가하고, 대중에게 보여질 모습을 걱정하는 등 심사숙고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체력을 기르고 보디라인을 가꾸기 위해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러 가지 운동을 정해진 시간 안에 빠르게 해 ‘악마의 운동’이라 불리는 ‘크로스핏’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고. 뿐만 아니라 지인과 함께 홍대 근처에서 쇼핑을 즐기고 그간 엄격했던 식이요법과 운동에 대한 보상으로 맛집을 탐방하는 등 20대 평범한 여성과 다르지 않는 생기발랄함을 한껏 과시할 예정이다.
‘섹시 스타’로 알려진 클라라의 다채로운 매력이 공개되는 <클라라의 LIKE A VIRGIN>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프로그램 소개
<클라라의 LIKE A VIRGIN (클라라의 라이크 어 버진)>은 <이효리의 X언니>와 <정준영의 BE STUPID>를 잇는 온스타일의 리얼 스타 시리즈로, ‘대세녀’ 클라라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8일(화) 밤 11시 첫방송을 시작으로 4주간 전파를 탈 예정이며, 연출은 <이효리의 X언니> 연출을 맡았던 이준석 PD다. <클라라의 LIKE A VIRGIN>은 긴 무명 시절을 딛고 단 한번의 시구로 대세 섹시스타로 떠오른 클라라의 ‘거품 확 뺀’ 진짜 모습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중이 알고 있는 ‘섹시 아이콘’ 외에도,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반짝 스타가 아닌 ‘진정한 배우’로 남기 위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클라라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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