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공개코미디 <코미디에 빠지다>에서 새 코너 잔치가 열린다.
오는 6일 방송될 MBC <코미디에 빠지다>는 젊은 감각의 새 코너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MBC <코미디에 빠지다>는 지난 9월 더 많은 시청자와 함께 하기 위해 공개방송 장소와 요일을 여의도 MBC 금요일로 변경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고, 이어 각종 아이디어로 무장한 새 코너 [두뇌공감연구소], [일진쌤]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끊임없이 변화에 도전하는 <코미디에 빠지다>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이번 주 또한 새 코너들로 장식하여 저번 주와는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6일 방송될 <코미디에 빠지다>의 새 코너는 총 네 가지다.
먼저 새롭게 등장하는 코너 [소피아]는 한 때 개그 파란을 일으켰던 [사모님]의 김기사 ‘김철민’이 만든 코너로 미술관에 간 우아한 부잣집사모님이 중독성 있는 유행어를 선보이며 특유의 백치미 개그를 선보일 예정.
[남자들이란]은 MBC 대표 꽃미남 개그맨 이명훈을 주축으로 신인개그맨들이 합작한 새 코너. 남자들의 우정을 소재로 공감과 함께 과장된 의리와 유치한 멘트가 절로 손발이 오글거리는 개그를 보여준다.
[미미 나나 쥬쥬]는 자칭 미녀삼총사들이 우스꽝스러운 댄스와 뻔뻔한 멘트로 클럽에 입장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선보일 새 코너 [은밀하게 훈훈하게]는 흔남이 훈남이 되는 드라마 같은 과정을 개그로 승화시켜 큰 웃음을 준다.
<코미디에 빠지다>는 타 개그프로그램과 차별화 된 콘셉트로 모든 세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일요일 밤 12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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