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번의 경쟁 중 벌써 3번이나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도전수퍼모델코리아4>의 도전자 박신애가 시청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26일(목) 온스타일에서 전파를 탄 <도전수퍼모델코리아4 (이하 ‘도수코4’)> 6화에서 박신애가 또 우승을 차지했다. 박신애는 6화 미션에서 모든 심사위원들을 전율케 할 만큼 훌륭한 사진을 만들어내며 시즌 최초로 A컷 두 장을 탄생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시즌 최고 사진의 탄생과 화를 거듭할수록 치열해지는 경쟁에 시청률도 폭발적이었다. 온스타일 채널 타깃인 20~34세 여성 시청자에게 평균 0.7%, 최고 1.2%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특히 30대 초반(30~34세) 여성 시청자에게는 평균 1.4%, 최고 2%의 높은 수치를 얻으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AGB닐슨, 유료플랫폼 기준)
<도수코4> 6화에서 도전자들은 환상의 섬 푸켓으로 로케이션 촬영을 떠났다. 타국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해 보는 의미 있는 경험과 함께 초특급 스케일의 미션 화보 촬영을 펼치며 색다른 볼거리를 전했다. 도전자들은 푸켓의 ‘리틀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우거진 숲 속에서 ‘와일드 우먼’ 콘셉트의 화보촬영에 나섰다. 강렬한 타투를 몸에 새긴 도전자들은 형형색색의 뱀을 몸에 두르고 미션에 임했다.
박신애는 커다란 나무 위에 올라가거나 기대는 등 특별한 주변 사물의 도움 없이 뱀 한 마리만을 어깨에 두르고 화보촬영에 나섰다. 이러한 현장 컨디션은 모델에게 더욱 훌륭한 포즈와 표정연기를 요구하는데, 박신애는 촬영과 동시에 현장 디렉터로 참여한 이혜주 W매거진 편집장을 전율케 했다. “화보촬영 할 때 에디터도 필(Feel) 받는 순간이 있는데. 박신애의 화보 촬영현장을 보며 미쳐버릴 것 같았다”며 “그녀의 눈빛에 빨려 들어갈 것 같았다. 박신애는 최고의 재능을 갖고 있다. 어떤 사진을 A컷으로 골라야 할 지 모르겠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윤주 역시 “이런 극찬은 전 시즌 통틀어 처음인 것 같다. 더 이상의 극찬은 힘들다”며 혀를 내둘렀다.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폭발적이었다. “박신애 존재감 최고! 뭘 해도 최고의 화보인 것 같아요. 눈빛도, 포즈도 진짜 카리스마 폭발입니다”, “이번 화에는 우승자 박신애 말고도 눈에 띄는 도전자가 많았는데, 극강의 비주얼! 정말 재밌었어요”, “6화 탈락자로 선정된 류예리의 팬이었는데. 그녀의 탈락이 너무 아쉽습니다” 등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시즌 최고 사진이 탄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도수코4> 6화는 금요일 오후 5시, 밤 9시 50분, 밤 12시 10분, 토요일 오후 12시 30분, 저녁 8시 30분 온스타일 채널에서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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