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의 첫 중국어 싱글 'Floating Free', 기대감 고조

솔라가 중국어 싱글 'Floating Fre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3일 오후 1시, 솔라는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싱글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이 사진은 타이베이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되었으며, 현지의 도심 풍경이 배경으로 담겨 눈길을 끌었다.

솔라는 이번 콘셉트에서 스커트와 팬츠를 겹쳐 입는 레이어드 스타일링인 스칸트 패션을 선보였다. 이 스타일링은 자유분방한 매력을 강조하며, 솔라의 독특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독특한 디테일의 땋은 헤어 스타일로 등장해 힙한 무드를 완성했다. 이러한 패션 요소들은 솔라의 중국어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Floating Free'는 솔라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중국어 싱글이다. 이 곡은 타이베이 인디 음악씬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9m88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두 아티스트의 협업은 최고의 시너지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솔라는 'Floating Free'를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힐 계획이다.

솔라는 오는 11일 오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Floating Free'를 발매한다. 이어 22일에는 타이베이에서 단독 팬콘서트 'Solar FAN CONCERT 'Floating Free: Between' in TAIPEI'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솔라의 중국어 싱글 발매 이후 첫 팬과의 만남으로,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싱글과 팬콘서트는 솔라의 글로벌 활동 확대의 일환으로, 아시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솔라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고 있다.

솔라의 'Floating Free'는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경험과 감성을 바탕으로 한 곡으로, 그녀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중요한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출처=알비더블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