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박세리 등 한류 스타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MC로 발탁

전현무, 박세리, 지예은, 곽튜브가 오는 6월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의 MC로 확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에서 한류의 최전선에 있는 월드클래스 한국인들의 성공 스토리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조명하는 예능이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의 ‘KRAZY’는 본업에 미쳐 성공을 이룬 K-피플들의 열정과 도전을 상징한다. 이 프로그램은 그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고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MC 전현무는 자타공인 최고의 진행 실력과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월드클래스 한국인들의 활약을 입체적이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전현무는 프로그램의 중심축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세리는 ‘한국 골프 레전드’로서 한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인물로, 프로그램의 취지와 잘 어울리는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는 시청자들과의 공감대를 높이는 진행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지예은은 KBS 예능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MC에 도전하며,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을 유쾌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곽튜브는 솔직하고 센스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그램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더 시즌즈’ 등 KBS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한 이창수 PD가 맡았다. 이 PD는 특유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시선으로 전 세계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들의 이야기들을 밀도 있게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KBS 2TV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6월 15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인들의 다양한 성공 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출처=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