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주현미의 뜻밖의 고백에 모두 깜짝 경악

6월 5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고맙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의 지인들이 출연하여 '말해주면 땡큐' 코너가 진행된다. 이 코너는 멤버들이 각자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주어진 제시어를 1분 안에 이끌어내는 즉석 미션이다. 가장 짧은 시간 안에 성공한 멤버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따라 멤버들의 눈치 싸움과 리얼한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용빈은 이날 통화 상대인 '트롯 여왕' 주현미에게 전화를 건다. 23년 차 현역 가수인 김용빈의 전화를 받는 주현미는 "용빈이 네가 진(眞)이 될 줄은 몰랐어"라는 뜻밖의 고백을 한다. 이 발언에 현장에 있던 모든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용빈과 주현미의 통화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빈아는 통화 상대에게 '살 빼지 마'라는 말을 듣기 위해 다이어트를 선언한다. 그는 "30kg까지 감량하겠다"라고 말하며 폭풍 다이어트를 예고한다. 그러나 상대는 "살 좀 빼야지"라는 단호한 답변으로 손빈아의 다이어트를 독려한다. 손빈아는 "30kg 빼면 죽을 수도 있는데, 그래도 살 뺄까?"라고 울분을 토하며 분위기를 긴장감 있게 만든다.

춘길은 예상치 못한 인물에게 전화를 걸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수화기 너머 울려 퍼진 낯익은 듯 낯선 목소리에 출연진 전원은 깜짝 놀란다. MC들은 "트롯 세계관 대통합 아니냐"며 놀라움을 표한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그 사람'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02-6901-7777번으로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할 수 있다. 사연이 접수되면 초특급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의 '말해주면 땡큐' 미션의 최종 승자는 누구일지, 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TV CHOSU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