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만점의 뮤지션들이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지역밀착 뮤직토크쇼에 출연한다.
윤종신, 김흥국, 이정, 주니엘 등 개성파 뮤지션들이 ‘방랑밴드’라는 이름 하에 전국 팔도를 돌며 지역 주민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음악으로 힐링하고자 하는 속풀이 공개방송 tvN <팔도 방랑밴드>에 출연을 알리게 된 것.
오는 19일(목) 밤12시에 tvN에서 첫 방송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첫 회 게스트로 예능 대세 존박이 출연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5인의 입담 좋은 방랑밴드가 텐트 하나, 기타 하나만 있으면 어디든 무대가 구성되는 ‘출장 전문 밴드’가 되어 음악으로 소통하며 힐링하는 무대를 꾸며나갈 예정이다.
점심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주민의 소일거리를 돕는 ‘막 들이대’ 코너와 주민들의 고민이 담긴 사연을 듣고 신청곡을 받아 음악으로 힐링하는 코너 ‘고민해결 방랑텐트’ 등 지역 주민들과의 밀접한 소통을 통해 훈훈하면서도 흥겨운 신개념 공개방송을 펼쳐나가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도형PD는 “틀에 박힌 공개방송의 형식을 허물고 ‘찾아가는 공개방송’의 형식을 취해 지역 주민과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송을 구상하다가 이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됐다. 추석 당일 첫 방송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기실 수 있는 유쾌한 방송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남녀노소를 불문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와 음악이 함께 하는 신개념 뮤직토크쇼, 속풀이 공개방송 tvN <팔도 방랑밴드>는 추석 당일인 19일(목) 밤12시20분에 첫 방송되며, 윤종신, 김흥국, 이정, 주니엘 등 방랑밴드와 특별게스트 1명이 함께 매주 목요일, 총 4주동안의 음악 여행을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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