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족이 자고 있어요", "영국에서 노숙자 한 분 모셔왔습니다"
이번에 볼 영상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 페스티벌로 손꼽히는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 한국 최초로 초청받은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여행기다.
4분 가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시종일관 이들의 모습은 유쾌하다. 심지어는 차량이 진흙에 빠져 있을 때도 장난을 치며 해맑게 웃고 있다. 서로에게 거침없는 디스를 날리며 웃음을 유발한다.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유쾌한 음악과 함께 이들의 여행기를 감상해보자. 무대와는 또다른 이들의 매력에 빠질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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