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차세대 로코퀸 도전!
영화 <레드카펫>에서 통통 튀는 매력 과시, 고준희 전성시대 알리며 기대 만발!
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조달환, 황찬성, 신지수까지 이름만 들어도 기대가 되는 최강 캐스팅으로 크랭크인부터 화제를 모은 로맨틱 코미디 <레드카펫>. 여주인공 고준희가 MBC 가상 버라이어티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촬영현장을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12년 부산영상위원회 영화기획개발지원작으로 선정, 부산국제영화제 BFC 피칭 수상작인 영화 <레드카펫>이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여주인공 고준희의 스틸을 최초로 공개했다.
세련된 외모와 패션 스타일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고준희는 드라마 [야왕], [추적자]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재능도 인정 받았다. 그녀가 도전한 영화 <레드카펫>은 10년차 에로영화 전문감독과 20년 전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의 애로(?) 많은 로맨스를 그린 상상불허 로맨틱 코미디로, 고준희는 이번 영화에서 국민 여동생 출신 톱스타 ‘은수’로 분해, 파트너 윤계상과 최고의 호흡을 맞추고 있다. 가진 것 없지만 당당하고, 자신감 하나로 꿈을 좇는 열정충만 여배우로 변신을 시도한 고준희는 통통 튀는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
한편 유난히 더웠던 여름, 영화 촬영장과 방송 세트장을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고준희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영화 <레드카펫> 촬영장을 깜짝 공개해 화제다. 영화 <레드카펫> 부산 촬영장에 가상남편 ‘정진운’이 깜짝 방문, 감독님과 스텝들의 도움을 받아 ‘고준희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준 것.
이를 통해 극중 영화감독인 ‘정우’(윤계상 분)가 연출하고 있는 영화 속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부산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 복장을 한 ‘은수’(고준희 분) 씬이 공개되면서 영화 <레드카펫>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고준희를 속이기 위해 발벗고 나선 <레드카펫>의 박범수 감독과 스탭들의 최강 팀워크가 눈길을 끌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고의 대세녀 고준희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레드카펫>은 현재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막바지 촬영을 진행 중이다.
영 화 정 보
제 목 <레드카펫>
제 작 CINE ZOO, ㈜누리픽쳐스
감 독 박범수
주 연 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조달환, 황찬성, 신지수
크 랭 크 인 2013년 7월
개 봉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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