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가 만취녀로 완벽 변신해 화제다.
숙취 해소제 <우콘군 부탁해>의 광고 촬영을 통해 남장에 이어 만취녀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술에 잔뜩 취한 채 ‘사랑의 유통기한이 끝나기 전에’라는 멘트를 전하며 숙취해소 광고모델의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실제 같은 연기를 선보여 섹시한 모습과는 또 다른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만취녀라더니 귀엽기만 하네요!”, “연기가 아니라 진짜 술버릇인 듯? 진짜 한잔 걸치고 찍은 거 아니에요?”, “곧 연말이라 송년회가 엄청 많아질텐데 그럴 때 마다 필수로 챙겨야겠어요!”, “요즘 연기에 부쩍 물이 올랐어요! 어쨌든 이번 연말엔 저도 <우콘군 부탁해> 마셔볼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만취녀로 변신한 박은지의 모습은 DMB와 TV를 통해 방송되고 있으며, <우콘군 부탁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은지는 브라운관과 광고, 라디오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으며, 매일(월-일) 오전 7시 SBS 파워FM <박은지의 파워 FM>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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