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아스타>의 신규 서버인 ‘아리타’가 오픈했다. 신규 서버 명칭 ‘아리타’는 <아스타> 속 신화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생명의 신 이름에서 따왔다.
<아스타>는 운영에 사용되는 서버가 방대한 이용자수를 소화하는 고성능임에도 불구하고 이용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다 이달 19일부터 진행되는 첫 번째 초강력 ‘조우(遭遇)’ 업데이트로 이용자 폭주가 예상됨에 따라 신규 서버 오픈을 결정했다.
<아스타>는 “신규 서버인 ‘아리타’를 구축하여 이용자들에게 좀 더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하고 “서버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자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재의 대비 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스타>는 이달 19일부터 정식서비스 이후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조우(遭遇), First Contact’ 에 돌입하고 ① 50레벨로 상향된 만렙 ② 처음 공개되는 ‘사천(四天)’과 ‘무경(武景)’ 등의 RvR(진영간 대전) 지역 ③ 진영간 필드전투가 가능한 ‘분쟁지역 협동 임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업데이트 이후부터 내년 2월까지 월 단위의 대규모 업데이트도 계획하고 있다.
본격적인 ‘조우(遭遇)’ 업데이트에 앞서 현재 ‘첫 만남을 준비하다’ 사전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며, ① 40레벨 수행자들이 진입할 수 있는 ‘팔괘의 봉인’과 ② 5:5 대결을 위한 팀 투기장인 ‘별자리 투기장’ 등을 먼저 선보여 이용자들에게 <아스타> 고유의 PvP(이용자간 대전) 묘미를 제공하고 있다.
<아스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스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