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담 뺑덕’에서 고혹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이솜이 시크하면서도 엣지있는 화보를 공개했다. 뉴 컨템포러리 시그니처 브랜드 르윗(LEWITT)과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11월호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모던하면서도 패미닌한 분위기의 겨울 아우터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르윗의 2014 겨울 캠페인 ‘듀얼 뉘앙스(DUAL NUANCE)’를 콘셉트로 진행되었으며 배우 이솜을 통해 클래식과 트렌디, 남성과 여성, 모던함과 캐주얼함이 섞인 두 가지 뉘앙스가 적절히 혼합된 르윗의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느낄 수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동시에 시크하고 절제된 매력을 소유한 배우 이솜은 ‘듀얼 뉘앙스’ 콘셉트에 딱 맞는 묘한 무드로 르윗의 2014 겨울 스타일링을 재탄생 시켰다.
화보 속 이솜은 올겨울을 대표할 미니멀한 디자인의 코트, 화려한 퍼 재킷 등을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그녀의 중성적이며 오묘한 매력이 의상과 조화를 이루어 화보의 품격을 높여 주었다. 또한, 패션모델 출신답게 여유 있는 포즈로 완벽한 스타일을 표현해냈다.
르윗 관계자는 "우수에 찬 눈빛과 늘씬한 몸매로 제품의 특징과 두 가지 콘셉트를 잘 살려 냈다"며 "프로패셔널한 에티튜드와 시크한 포즈로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르윗과 이솜의 자유로운 감성이 담긴 패션 화보는 하퍼스 바자 1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이솜 ⓒ 하퍼스 바자 제공]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