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준호의 ‘꾸러기 3종세트’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뼈그맨’ 김준호가 ‘천하장사’부터 ‘슈퍼맨, 파리’에까지 빙의 해 귀여운 매력을 물씬 풍기며 동심을 사로잡았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전라북도 김제시 신덕마을에서 펼쳐진 ‘전원일기’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귀여움을 폭발시킨 김준호의 ‘꾸러기 3종세트’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주 ‘1박 2일’ 멤버들은 신기촌과 구촌으로 나눠 마을 잔치를 걸고 시끌벅적한 저녁복불복을 펼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김준호가 특유의 재간으로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초통령’에 등극했다는 소식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퍼맨’처럼 온 힘을 다해 한쪽 팔을 쭉 올리고 기합을 넣는 듯한 표정을 지은 김준호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저녁복불복에서의 김준호의 모습으로, 그는 울끈불끈한 팔 근육을 보여주려는 듯 ‘천하장사’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마치 ‘파리’에 빙의해 구부정하게 서서 손을 비비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뼈그맨’으로서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줬다고.
이런 김준호의 꾸러기 매력에 퐁당 빠진 초등학생들은 저녁식사 시간 내내 그와의 ‘셀카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김준호의 주변을 떠나지 않았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김준호는 재간둥이 같은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으로 짝꿍할머니까지 폭 빠져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들었다는 후문.
‘1박 2일’ 김준호의 ‘꾸러기 3종세트’를 접한 네티즌은 “보고만 있어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김준호~! 너무 좋아요!!”, “꾸러기라는 말이 김준호에게 딱 맞는 거 같아ㅋㅋ 꼬마 같아~ 귀여워”, “초등학생들부터 할머니까지 사로잡은 그의 매력에 나도 이미 푹 빠져버린 듯~”, “이번에도 ‘뼈그맨’ 김준호의 활약 기대 중!ㅎ 김준호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과연 ‘뼈그맨’ 김준호는 어떤 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얼마나 큰 웃음보따리를 들고 안방극장에 찾아올지, 짝꿍할머니를 사로잡은 ‘반전 매력’은 무엇이었을지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KBS 2TV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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