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복근과 카리스마 있는 외모 뒤에 숨겨진 김동현의 소녀감성 반전매력이 공개된다.
이번주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PRI 훈련에 자신만만 해병대 스타일로 임했지만 오히려 교관에게 “여기는 해병대가 아닙니다!”라며 독설을 들었다.
김동현은 자존심을 만회하기 피나는 각오로 훈련에 임하지만 갑작스런 벌레의 공격 앞에 꼼짝 못하며 뜻밖의 소녀감성을 보였다. “모기에 잘 물린다”는 군인답지 못한 변명을 늘어놓은 파이터 김동현의 의외의 모습에 모두 깜짝 놀랐다고 한다.
벌레 앞에 작아지는 김동현의 수난은 계속됐다. 거친 돌밭을 헤치며 경사진 언덕을 넘어야 하는 죽음의 각개전투 훈련에서 계속 야생 벌레들과 마주하게 된 것. 185cm가 넘는 큰 덩치에도 불구하고 연신 비명을 지르며 소녀감성 매력을 계속 발산했다.
벌레 앞에 한 없이 작아지는 해병대 파이터 김동현의 허당 반전 매력은 11월 2일(일) 저녁 <일밤-진짜 사나이> 신병특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진짜 사나이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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