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 EXID의 정화가 일본에서 온 농구 묘기 챔피언 다케구치 진지와 진한 '썸'을 탔다.
최근 진행된 SBS '스타킹'에서 프리스타일 농구 세게 챔피언과 함께 연인 콘셉트로 진행한 오프닝 쇼에서 실제와 같은 연기력을 선보인 것이다.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연인 같다는 느낌 들 정도로 완벽한 호흡에 제작진마저도 당황했다.
다양한 출연자들의 장기로 이루어지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이번에 미국에서 열린 NBA 프리스타일 농구 쇼 국제대회 우승 경력의 훈남을 섭외했다.
일본 출신 챔피언 다케구치 진지는 배우를 연상케 하는 잘생긴 외모에 신의경지에 오른 실력까지 갖췄다. 셀카봉, 리코더, 핸드폰 위에서 공을 굴리는 것은 물론. 농구공을 이용해 성냥불 붙이기까지 시도한다.
1월 24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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