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코카콜라를 본적이 있는가?
2013년 첫 판매된 '코카콜라 라이프'가 다음달 9일 일본에 발매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코카콜라 라이프는 녹색 제품 패키지 디자인과 이름에 걸맞게 친환경적이면서도 건강을 생각한 제품이다.
설탕을 줄이고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를 사용했다. 열량은 100ml에 19kcal로 가벼워졌다.
설탕 범벅인 기존 코카콜라나, 인공감미료가 첨가된 코카콜라 제로와도 차별되는 제품이어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2013년 아르엔티나와 칠레에서 판매를 시작한 코카콜라 라이프는 영국, 스웨덴, 미국, 멕시코 프랑스 등으로 판매처를 넓히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판매 시기는 미정이다.
일본 판매 가격은 1.5L는 320엔(이하 부가세별도), 500mL 140엔, 300mL는 115엔이다.
코카콜라 라이프는 2013년에 아르헨티나와 칠레에서, 지난해에는 미국과 영국 등에서 판매했으며 세계에서 판매를 전개해왔다.
[사진 ⓒ 코카콜라 라이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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