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멤버 택연이 2월호 한류매거진 'KWAVE'을 통해 스타일리시하고 센스 있는 패션이 눈길이 가는 화보를 공개 했다.
택연은 지난해 2014년 3월호 커버를 장식하고 1년만에 또다시 2015년 2월호 KWAVE 커버를 장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진행된 KWAVE와의 화보 속에서 클래식하고 부드러운 남자의 모습과 발랄하고 유쾌한 택연의 모습을 담아냈다.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과 클래식하고 감각적인 컨셉의 화보속에서 진중해진 택연의 모습은 더욱 남자다운 모습이었다. 특히 발랄하고 유쾌한 남자를 표현하는 컨셉에서 화려하고 독특한 아이웨어로 포인트를 줘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마치 과거 '패션테러리스트'로 불리던 자신을 잊어달라는 듯한 패션 센스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국민예능으로 등극한 삼시세끼에 대한 특별한 종영 소감을 전해 들었다. 택연은 "재미있었던거 같다. 워낙 육체적인 노동(극중노예)을 많이 하고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생활하다 보니 힘들긴 했지만 그나마 방송을 보니 위안이 됐다.또 2015년 가수와 배우로서의 계획에 대한 질문에 택연은 상반기에는 2PM 활동에 전념할 생각이다. 앨범도 준비하고 있고 투어도 준비중이다. 그리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하반기에는 연기활동을 생각중이다. 아직 정해진 것 없지만 좋은 작품을 만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택연 의 화보는 'KWAVE' 2월호와 'KWAVE' 디지털 매거진 어플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케이컬쳐, KWAV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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