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를 나누는 연인의 모습을 X선으로 투시한다면?
X선을 걷어낸 이들은 여성 동성 커플이었다. 성별은 사랑에 장애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종도 물론 걸림돌이 아니다
장애도 사랑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다른 인종…
다른 종교 모두 사랑 앞에서는 무의미하다
이 장면들은 지난 발렌타인데이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모니카 도심에서 벌어진 퍼포먼스로, 3일 유투브에 업데이트 됐다. 미국 공공광고(PSA)에서 캠페인 용으로 제작한 이 영상은 '사랑 앞에서는 어떤 꼬리표도 무의미하다'며 근원적인 인간 관계를 표현하고자 했다.
[사진 ⓒ 해당 유투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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