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20일 자신의 블로그에 반려견들과 함께한 한가로운 일상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4마리의 반려견들과 함께 침대에 누워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효리는 '작은말'이란 제목과 함께 자신의 블로그에 "아무도 듣지 못하고 나즈막히 속삭이는 너의 작은 말을 듣고 느낄 수 있다"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소란한 낮이 지나고 고요한 밤이 오면 조곤조곤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누자"는 아름다운 소망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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