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 내츄럴 웨이브 스타일로 변신한 배우 전소민이 여성동아 7월호를 통해 시크하고 트렌디한 블랙 썸머룩을 공개했다.
메시 트리밍 오버사이즈 재킷과 골드 뱅글 주얼리로 세련된 모습을 담은 사진부터 체크 페플럼 원피스와 원석 드롭 이어링, 멀티 컬러 큐빅 링을 한 소녀의 모습까지 긴 머리를 자른 그녀는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느낌을 잠시 벗어두었다.
오버된 가르마와 내츄럴하고 불규칙한 보브 헤어와 눈매를 강조한 세미스모키로 기존의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느낌에서 벗어나 섹시하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눈매만 골드 브라운으로 포인트를 줘 깊이감 있게 표현하였다.
한편, SBS 새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의 ‘김세경’ 역으로 캐스팅 된 전소민은 정경호(한광철 역)의 여인으로 이번주에 첫 등장 한다고 예고됐다.
[사진 = 전소민 ⓒ 비밀결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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