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얼마나 다른지 알려주는 김미경 아트스피치 원장의 강연.
남자는 하루 1만개, 여자는 2만 5천개의 단어를 얘기해야 하는 남녀의 차이.
여기에서 비롯되는 갈등과 오해들.
왜 남자들은 집에만 오면 리모컨을 들게 되는걸까?
왜 남자들은 싸우다가도 편하게 잠이 드는걸까?
왜 여자들은 끊없이 남자들에게 얘기하기를 요구하는걸까?
왜 여자들은 자기 혼자 온갖 생각을 하다가 먼길을 떠나는 걸까?
아트스피치 대표 김미경 원장이 알려주는 남녀의 심리탐구를 감상해보자.
'세상을바꾸는 시간 15분'
스마트한 연애를 위한 남녀탕구생활
김미경 - 아트스피치 원장편
여자들은 남자들이 자기 마음 몰라준다고 서운하지?
여자의 감성을 너무 잘 이해하는 남자가 오히려 변태여~
이게 남녀가 보통 하루에 쓰는 단어의 숫자예요.
남자가 집에와서 부인에게 별말 안하는 이유는
단어가 다 떨어져서예요.
그런데 여자들은 어때?
이만 오천개 하나도 못썼다고 나 지금!
여자들은요. 혼수상태가 아닌 이상 말을 해요.
말을 하면서 다 풀어요 스트레스를
그런데 남자가 말을 안해 그럼 어떻게 생각해야해?
"이 남자가 쓸 단어가 다 떨어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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