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희경(31)이 생애 처음 비키니를 입고 울컥한 심정을 전했다.
이씨는 최근 페이스북에 '바캉스 화보 촬영 중 셀카에 도전했다'며 자신의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2011년 KBS '개그콘서트'의 헬스걸에서 당시 86Kg을 넘던 그녀는 54.8Kg으로 감량을 성공했고, 최근 비키니를 입을 때의 몸무게는 49Kg까지 더 감량한 상태.
그녀는 "울컥하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한다며" 자신의 기쁜 심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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