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새 남자친구와 도넛 가게에서 몰래 침을 뱉는 모습이 CCTV에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유튜브 채널 TMZ가 공개한 CCTV 영상에서 아니라아 그란데는 전시돼있는 판매용 도넛을 몰래 핥는가하면 침을 뱉는 등의 기이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
이에 도넛 매장 주인은 US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직원이 들어간 틈을 타 아리아나 그란데는 두 개의 도넛을 핥았고 파우더 가루가 묻혀져있는 도넛에는 침을 뱉었다. 그와 함께 한 일행 역시 침을 뱉었더라"며 "다 판매용 도넛이었다. 실제로 그 영상 속 도넛들은 그런 사실을 모르고 우리가 전부 고객들에게 팔았던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아리아나 그란데는 도넛이 나오자 "X.대체 이게 뭐냐. 나는 진짜 미국이 싫다"라는 말을 하기도.
이에 대해 아리아나 그란데는 즉시 사과, "나는 미국을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한다"는 내용을 본인이 트위터에 장문의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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