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SBS 토크 프로그램 '강심장'에 나와 했던 발언이 새삼스레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모 인터넷 커뮤니티에 '걸그룹 갑질이라며 떠도는 소녀시대 유리'이름으로 올라온 게시글은 과거 강심장에 나온 소녀시대 유리의 경험담이 화면 캡처로 다뤄졌다.
내용은 이렇다.
당시 소녀시대가 광고하는 치킨집에 주문을 하기 위해 전화를 건 유리.
한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얘기에 "사실 제가 소녀시대인데..."라고 말하자, "장난치지 말라"는 사장님의 애기에 자기를 증명하기 위해 치킨집 CM송까지 불렀다고.
이 에피소드가 새삼 '걸그룹의 갑질'이라는 컨셉으로 다시 올라오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거세다.
"연예인병임?", "연예인이 벼슬이냐", "혹시 도지사님?", "치킨앞에선 모두가 평등하거늘", "한 시간이나 기다리고 있는 다른 사람을 어쩌라고" 등 소녀시대 유리의 행동이 잘못됐다는 의견.
캡처한 화면을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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