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설로 인해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급락했다.
로엔의 주가는 8일 오후 1시 55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보다 5.31%(4000원) 하락한 7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로엔은 거래 초반에는 소폭 상승했지만, 오전 11시쯤 아이유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락해 한 때 하락률이 6%를 기록하기도 했다.
마감은 전날 대비 3.7%가 떨어진 72,500원.
11살 차이인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음악을 통해 가까운 사이가 됐고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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