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경기 전 꼭 코를 푸는 이유가 담긴 영상 캡처 사진이 화제다.
![김연아 코풀기3](/contents/article/images/2015/1012/1444639026475038.jpg)
안타까운데 너무 웃긴다는 이 사진은 아름다운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차가운 빙상 위에서 연기를 펼치다가 콧물이 흘러 퍼져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연아 코푸는 이유](/contents/article/images/2015/1012/1444639038524219.jpg)
이와 같은 모습은 온도가 낮은 빙상 위에서 회전 연기를 많이 하는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실제로 자주 경험하는 일이라며 꼭 코를 풀고 경기에 임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졌다.
미처 사전에 코를 풀지 못한 듯한 이 아름다운 선수의 얼굴이 안타깝게도 너무 웃긴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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