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가 기존 최고 사이즈였던 하프갤런보다 더 큰 '그랜드사이즈'가 출시돼 화제다.
그랜드사이즈는 총 9가지 아이스크림을 선택할 수 있고 해피포인트 앱으로 주문이 가능한 '해피오더' 제품이다.
가격은 35,500원.
네티즌들은 이 그랜드사이즈 출시에 대해 전반적으로 비싼 가격도 가격이지만, 무엇보다 아르바이트생이 우려된다는 반응이다.
특히, 배스킨라빈스 알르바이트의 치명적인 문제점으로 알려진 손목 관절의 무리가 더 심해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과거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경험했던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제품 출시 이전에 아이스크림 푸는 기계부터 개발하라며 이번 제품 출시가 아르바이트생에겐 '재앙'이라며 화제가 되고 있는 중.
제품의 용량이 너무 커서 실제로 얼마나 팔릴 지는 의문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겐 두려운 신제품.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