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에서 강동원의 '붐바스틱' 댄스 미공개 영상이 풀려 화제가 되고 있다.
강동원은 영화 '검사외전'에서 사기꾼 한치원 역을 맡았는데, 그 중 한 장면으로 신나는 붐바스틱 춤을 췄다.
강동원은 긴 팔다리로 허우적대며 웨이브를 보여주다가 저질댄스로 몸을 격하게 흔들었다.
영상 끝무렵에는 지쳐버린 강씨가 바닥에 주저 앉아 웃음을 주고 있다.
강씨는 촬영을 마치고 "기억이 하나도 안나!"라며 혼신을 다한 춤 연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오늘 17일 올라온 이 영상은 게재 조회수 46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상영 중인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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