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누렇게 내려앉아 지저분해보이는 귀지. 꼭 파야할까?
귀지가 너무 많이 쌓이면 고막을 압박해 청력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지만 대부분 자연스럽게 배출된다.
귀지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혀 외이도염을 발병시키거나 고막이 손상을 입기도 하므로 가급적이면 안 파는 것이 좋다.
그래도 시원하게 귀지를 파고 싶다면 가끔씩은 파도 된다.
스스로 귀청소를 하는 경우 2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의사들은 권하고 있다.
이비인후과에서도 간단히 귀지를 제거해준다고 하니 전문가의 손길을 원하면 한 번쯤은 가보자.
귀파기에서 피해야할 것은 놀랍게도 면봉.
면봉을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귀지를 귓속 깊이 밀어넣을 수 있다.
귓벽을 긁어 염증을 유발하거나 고막 자체를 파열시키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
면봉의 솜이 떨어져 나와 귀구멍을 막는 일도 있다고 한다.
특히나 샤워나 수영 후 면봉으로 귀를 청소하는 행위는 이염을 초래할 수 있으니 하지 말자.
정 찜찜하다면 드라이어기로 말리는 것이 적절하다고 한다.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













![놀이리포트-[밈] 애플워치는 안되나요? 요즘 귀엽다고 난리 난 갤럭시워치 '페드로 라쿤'](/contents/article/images/2024/0511/thm200_1715432153745666.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해외에서 유행 중인 미칠듯한 하이패션 밈 '발렌시아가'](/contents/article/images/2023/0417/thm200_1681725755419754.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마지막 인사는 하지 마, 중꺾마 대사에 화들짝 놀란 '빨간풍선' 시청자들](/contents/article/images/2023/0227/thm200_1677489410802758.jpg)
![Oh! Fun!-[영상] 왜 해외 골프여행만 가면 골프채가 망가지나했다](/contents/article/images/2024/0523/thm200_17164591632549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