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3명이 펑펑 우는 '프로듀스101' 5회 영상이 선공개됐다.
19일 네이버 TV캐스트에 선공개된 5회 영상에는 강미나, 윤채경, 안예슬 이 세명의 연습생이 엉엉 우는 장면이 나왔다.
프로듀스101 제작진은 연습생들을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연출된 상황을 통해 그들의 의리를 테스트해보는 상황이다.
그 연출이란 연습생과 함께 인터뷰를 막 시작하려던 순간 한 제작진이 비싼 카메라를 부수는 것.
강미나양은 "제가 마이크를 차다가 넘어졌다고 둘러대겠다"며 제작진을 감쌌다.
이후 강양은 카메라 감독에게 혼이 났는지 극한의 상황을 체험하고 엉엉 울며 어디론가 전화를 했다.
통화를 통해 몰카였음을 알게되자 "정말 잘리는 줄 알았다"며 안도와 서러움의 눈물을 흘렸다.
이어 윤채경, 안예슬씨도 카메라를 부순 죄를 덮어쓰고 울며 잘못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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