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 '세훈'과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눈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고 한다.
'세훈'과 '지드래곤'의 눈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세훈'과 '지드래곤'의 눈의 특징은 눈동자를 가운데에 두고 있을 때 눈의 흰 부분이 3면이 보인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눈동자 좌우의 흰 부분만 보이는 것과 달리 '세훈'과 '지드래곤'은 눈동자 밑의 흰 부분도 보인다.
이렇게 눈의 흰부분이 왼쪽, 오른쪽, 아래쪽 3개 방향에서 보이는 눈을 관상학에서는 '삼백안'이라고 부른다. 삼백안은 눈의 검은자가 윗 눈꺼풀에 살짝 가려져 눈꼬리가 올라가고 눈이 조금 덮여 보이며 눈을 봤을 때 검은 부분에 비해 흰 부분이 많아 보인다.
관상학에서는 '삼백안'의 관상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공하려는 독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승부욕과 야망 또한 대단하다'고 분석한다. 또한 '자존심과 고집이 세다'고 관상을 보기도 한다.
'삼백안'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연예인은 서인국, 한승연, 김완선 등이 있다.
간혹 째려보는 눈처럼 보이기도 해서 매서운 인상을 주는 '삼백안'은 연예인들에게는 무심한듯 시크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연예인들에게 있어 '삼백안'은 팬들의 마음을 훔치는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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