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홍성흔과 딸 화리 부녀가 화보 속 이른 바캉스를 떠났다. 다가오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스포츠웨어 브랜드 카파의 스타일링을 리빙매거진 레몬트리 화보를 통해 공개했다.
![홍성흔과 화리의 레몬트리 화보](/contents/article/images/2014/0812/1407843704362864.jpg)
푸른 바다로 연출한 세트에 선 두 사람은 진짜 부산 바다에 놀러 온 듯 환상의 부녀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리얼한 사투리 연기로 주목 받고 있는 화리는 아빠를 빼닮은 운동신경으로 서핑보드 위에서 평형감각을 유지하며 멋진 포즈를 연출하기도 했다.
![홍성흔의 가족과 함께하는 레몬트리 화보](/contents/article/images/2014/0812/1407843694339308.jpg)
아빠 홍성흔은 스태프들을 배려해 특유의 위트 있는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고, 그런 아빠의 에너지를 그대로 물려 받은 화리는 마음껏 매력을 발산하며 끝까지 지친 기색 없이 촬영에 임했다.
![홍성흔 레몬트리 화보](/contents/article/images/2014/0812/1407843677310333.jpg)
잡지 관계자는 “한 가정의 아빠, 딸로서의 스타를 만날 수 있었던 신선한 시간이었다. 의류 모델로서는 물론 애티튜드 마저 완벽한 홍성흔과 딸 화리 부녀 덕분에 화보 촬영이 즐거웠다”고 전했다.
![홍성흔과 화리의 카파 레몬트리 화보](/contents/article/images/2014/0812/1407843664993879.jpg)
한편, 홍성흔과 딸 화리의 카파 화보는 리빙매거진 레몬트리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홍성흔-화리 ⓒ 레몬트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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