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시절 오상진은 집에 혼자 있을 때 무엇을 했을까?
탤런트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김소영과 연애를 인정해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다. 이번에 공개된 오상진과 김소영의 열애는 누리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이에 오상진의 소속사 프레인 TPC는 열애를 인정하는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그런데 프레인TPC가 내놓은 공식입장에 아주 재밌는 사실이 포함되어 있어 누리꾼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프레인 TPC가 내놓은 공식입장에는 오상진의 독특한 '취미'가 포함되어 있었다.
소속사의 공식입장에서 밝혀진 오상진이 집에 혼자 있을 때 하는 일은 '어렵게 묶인 끈 풀기'였다. 소속사의 공식입장 내용에 따르면 오상진은 집에서 혼자 어렵게 묶인 끈 푸는 독특한 취미로 시간을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오상진의 독특한 취미 '어렵게 묶인 끈 풀기'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열애설보다 더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오상진의 취미를 알게된 누리꾼들은 "소속사도 귀엽고 오상진도 귀엽다", "끈 풀기가 시간 보내기에는 최고", "이제 여자친구랑 같이 끈 풀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상진은 아나운서 출신 탤런트로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5일 MBC 아나운서 김소영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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