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억만장자가 SNS에 엽기적인 돈자랑을 하고 있어 누리꾼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미국의 억만장자 '토니 투터니(Tony Toutouni)'는 '인스타그램의 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 이유는 자신의 부를 이용해 '선정적'이며 '자극적'인 사진을 연일 게시하기 때문이다.
최근 토니 투터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여성이 돈다발 속에 파묻혀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이 사진 뿐만이 아니라 토니 투터니는 이전부터 자신의 SNS에 돈다발과 고급 외제차 등의 자신의 부유함을 과시하는 사진들을 게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 "눈살이 찌푸려진다", "부러운데 화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토니 투터니의 사진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토니 투터니는 미국 로스 앤젤러스에서 클럽, 자동차, 레스토랑 등의 다양한 사업을 하며 자수성가한 억만장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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