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포항에서 발생한 5.4규모의 지진으로 인해 수능이 일주일 연기되자 이에 당황한 수험생들의 하소연이 커뮤니티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수능보다 국민의 안전이 우선'이라는 원칙하에 정부는
2017/11/16 07:27
15일 경북 포항시에서 역대 2위 규모인 5.4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자정까지 모두 30번 넘게 여진의 공포가 이어졌으며, 16일 새벽에도 여전히 2.5 규모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지진으로
2017/11/15 18:02
경북 포항 인근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대피하려던 학생을 저지하고 나선 학교들이 있어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15일 트위터에는 "선생님 말을 무시하고 운동장에 나갔다가 교사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