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로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있는 황우슬혜가 향긋한 봄 내음이 묻어 나는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뷰티쁠> 3월호를 통해 꽃보다 화사한 여신 자태를 뽐내며, 겨울 내 꽁꽁 얼어붙었던 뭇 남성들의 마음을 녹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번 화보는 블랙&화이트의 의상에 화사한 봄 꽃을 매치 시켜 황우슬혜 특유의 단아하고 화사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화보 속 황우슬혜는 때로는 청순하게, 때로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서정적인 무드를 연출하는 등 다양한 표정변화를 연기하며 뷰티 모델로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연예계 최강 방부제 미모 소유자답게 유리처럼 투명하고 말간 피부톤을 자랑하며 스탭들로부터 꽃보다도 화사한 미모를 가졌다는 찬사를 받아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황우슬혜는 오는 4월 <열애> 후속으로 방영되는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 출연, 엄마와 두 동생을 위해 헌신하는 첫째 딸 ‘정다애’ 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황우슬혜 ⓒ 뷰티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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