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면 잠이 오는 물'이 출시돼 잠이 오지 않거나 얕은잠으로 고통받고 있는 현대인들의 고민을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2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코카콜라에서 출시한 제품 '글라소 슬립 워터'를 소개했다
글라소 슬립 워터에는 'L-테아닌' 성분이 들어가 있어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나 자도자도 피곤한 사람이 마시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L-테아닌' 성분이란 녹차에도 들어있는 아미노산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와 숙면에 도움을 준다.
코카콜라 측은 "해당 제품에는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며 "때문에 휴식을 취할 때 뿐만 아니라 자기 전에 마셔도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현재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반응이 좋으면 국내에도 판매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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