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가장 충격적인 미스터리 스릴러 <비밀은 없다>가 손예진, 김주혁 두 배우의 은밀하면서도 매혹적인 앙상블이 돋보이는 퍼스트룩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비밀은 없다>는 국회입성을 노리는 ‘종찬’(김주혁)과 그의 아내 ‘연홍’(손예진)에게 닥친, 선거기간 15일 동안의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지금껏 볼 수 없던 강렬한 캐릭터로 돌아온 충무로 흥행퀸 손예진과 냉철한 정치인으로 변신한 김주혁의 뜨거운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비밀은 없다>가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이 담긴 '퍼스트룩'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손예진, 김주혁의 퍼스트룩 화보는 <비밀은 없다> 속 부부로 호흡을 맞춘 두 배우의 애정과 갈등을 그대로 담은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같은 공간에 함께 하고 있지만 서로 시선을 마주치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은 그 자체로 매혹적인 동시에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듯한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비밀은 없다>에서 실종된 딸을 추적하며 극한의 감정 변화를 겪는 '연홍' 역의 손예진과 기존의 친근한 이미지와 달리 냉철하고 지적인 정치인 '종찬'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 김주혁은 이번 퍼스트룩 화보를 통해 완벽한 호흡과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진중한 표정으로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김주혁과 몽환적인 분위기 속 애틋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손예진의 모습은 두 사람 사이의 복합적인 감정을 드러내며 특별한 매력을 선사한다. 이렇듯 손예진과 김주혁의 은밀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담아낸 퍼스트룩 화보는 <비밀은 없다>를 통해 선보일 두 배우의 연기 앙상블과 강렬한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킬 것이다.
<미쓰 홍당무>로 호평 받은 이경미 감독의 차기작으로, 부부로 조우한 충무로 대표 여배우 손예진과 국민 매력남 김주혁의 강렬한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영화 <비밀은 없다>는 탄탄한 전개, 새로운 스타일의 미스터리 스릴러로 6월 23일 관객들을 찾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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