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 명강의 역사선생님 설민석이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동갑인 연예인들과 외모 비교를 통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아무리 나이를 많게 봐도 마흔을 넘지 않을 것 같지만 사실 그는 1970년생 47세로 40대 후반에 접어들었다.
최근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유명인들이 워낙 많아 그러려니 하게 되지만 설민석과 동갑인 연예인들과 얼굴을 비교해보면 적잖이 충격을 받게 된다.
설민석과 동갑인 연예인으로는 박명수, 김구라, 강호동, 유해진, 고창석, 김상호 등이 있다.
그의 동안 외모 비결로는 철저한 자기관리라는 추측이 가장 유력하다.
설민석은 과거에 살집이 있는 통통한 몸매였으나 인터넷강의 강사로 나서면서 살을 빼 지금과 같은 균형잡힌 몸매를 유지한다고 한다.
동안 외모의 또다른 비결로는 그의 학부 전공이 의외로 역사학이 아닌 연극영화과이기때문에 기본 외모가 받쳐주는 것이라고 말하는 목소리도 있다.
(그는 연극영화를 공부하기 위해 뮤지컬 '명성황후'를 보러 갔다가 감명을 받아 국사공부를 시작해 역사교육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역사선생님이 되었다)
이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봐도 서른일곱이지 마흔 일곱은 아닌 것 같다", "우리 부모님보다도 나이가 많은데... 최강동안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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