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재능기부에 톱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인스타일 수영](/contents/article/images/2014/0813/1407921543506439.jpg)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창간 11주년을 맞아 김태희, 김희선, 성유리, 최강희,수영, 한지혜, 류승룡, 박해진, 임시완 등 국내 톱스타 13인과 함께 대규모 자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인스타일 성유리](/contents/article/images/2014/0813/1407921529232241.jpg)
이번 자선 프로젝트에 참여한 스타들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나 동물, 소외된 이웃들과 자연을 위해 직접자원봉사를 다녀오기도 했으며, 김희선, 성유리, 수영, 한지혜처럼 기부금 모금을 위한 패션 화보에 참여하기도 했다.
![인스타일 김희선](/contents/article/images/2014/0813/1407921514847513.jpg)
이 날 공개된 자선 화보는 스타마다 서로 각기 다른 컨셉으로 진행되었으며 ‘Love in action’(러브 인 액션)이라는 주제로 자선단체와 함께한 리얼 다큐멘터리 형식의 화보와 ‘Pose for Love’(포즈 포 러브)라는 주제로 패션화보를 진행해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스타일 한지혜](/contents/article/images/2014/0813/1407921495050594.jpg)
인스타일 창간 11주년을 맞아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자선 화보는 ‘인스타일’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를 통해 모인 기금은 굿네이버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실명퇴치운동본부, 케냐와 수단과 같은 분쟁 위험에 처한 아프리카 식수를 공급하는 국제구호단체 팀앤팀, 난치병 아이들을 돕는 메이크어위시등 다양한 단체에 스타들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 = 김희선, 수영, 성유리, 한지혜 ⓒ 인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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