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멤버들이 발목을 심하게 다친 휘인을 위해 신고있던 하이힐을 기꺼이 벗어던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멤버를 위해 과감하게 하이힐을 벗은 마마무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과거 팬미팅 공연 중 발목을 심하게 다친 휘인이 "춤은 못 춰도 멤버들과 함께 하겠다"며 슬리퍼로 갈아 신고 절뚝이며 나오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휘인은 "하이힐을 신은 다른 멤버들과 키 차이가 난다"며 "옆에 못 가겠다"고 했고, 이에 멤버들은 "이런 구두!"하며 휘인을 위해 하이힐을 벗어 던졌다.
이렇게 멤버들은 휘인과 함께 서서 팬미팅을 마쳤다.
항상 예뻐보여야만 하는 걸그룹 멤버로서 하이힐을 벗어던지기 쉽지 않았을텐데 같은팀 멤버를 위해 기꺼이 하이힐을 벗은 마마무.
이들의 훈훈함에 팬들의 칭찬이 아낌없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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